오늘은 신석기시대 사회구성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구석기 시대와 비교해보세요. 아! 그리고, 나중에 청동시시대와 철기시대의 사회구성도 나오니까,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의 사회구성도 상상해보면서 공부해보도록 해요.
옛날 옛날에는 사람들이 혼자서 살기보다는 함께 사는 것을 선호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그룹을 이루어 살았어요. 이 그룹을 '무리' 또는 '씨족'이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인구가 늘면서 씨족도 커지고, 같은 지역에 여러 씨족이 모여 살면서 '부족'이라는 큰 사회가 형성되었어요.
옛날에는 돌기구 시대라고 해서 실제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신화, 전설, 관습 등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이야기들은 실제로 있었던 그 시대의 모습을 완전히 전달해주지 않아서 조사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인류학이나 언어학 같은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거나 다른 고대 사회에 대한 연구를 참고해야해요.
돌기구 시대의 사회에서는 작은 집 모임인 '취락'이 기본 단위였어요. 여러 취락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고, 한 취락에는 보통 4명 가족이 살 정도로 작은 크기였어요. 장년 부부와 성장한 자녀 2명 정도 또는 성인 부부와 어린 자녀 2~3명 정도의 가족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옛날에는 가족이 없다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고고학적인 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여러 개의 가족으로 분리되어 있었지만 혈연을 중심으로 모인 혈연집단으로 볼 수 있어요.
이러한 혈연집단에서는 종족을 형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중요한 일을 처리했어요. 이를 원시공동체라고도 해요. 원시공동체에서는 생산수단을 공유하고, 노동 과정에서는 함께 일하고, 생산한 물자를 공평하게 나눠서 사용했어요. 그러니까 원시공동체에서는 계급이 없었고, 우두머리는 권력자가 아니라 사회와 경제 생활을 이끌었던 지도자였답니다.
이렇게 함께 사는 공동체는 신석기시대의 사회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오늘은 신석기시대 사회구성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다음 시간에는 청동기시대의 농경문화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 더 힘을 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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