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총정리

한반도에는 철기라는 시대가 왔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철을 사용해서 도구를 만들고 생활을 했어요. 하지만 모든 일이 바뀐 것은 아니었어요. 예전부터 사람들은 채집이나 농사를 하면서 생활을 해왔어요. 특히 벼라는 식물을 가꾸는 일이 중요했어요. 이런 일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크게 달라지지 않고 계속되어왔어요. 그래서 오늘날 농업과 농촌 생활은 예전부터 이어져왔던 것이예요.

 

철기시대 사회구성

철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도구와 무기를 만드는 방법이 바뀌었어요. 이 변화로 인해 사회도 변화했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변화를 설명하는 것은 어려워요. 예전에는 전쟁이 있고 사람들이 이동하고 물물 교환이 활발했기 때문에 사회가 변화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하는 일들도 발전했어요.

 

철기로 농기구와 무기를 만들면 농사를 더 잘 할 수 있고 전쟁에서 강해질 수 있었어요. 그래서 철기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강하고 특별한 지위를 가질 수 있었어요. 이렇게 되면 사회에서는 사람들 사이에 능력에 따라 차이가 생겨 계층이 생겼어요. 또한 철기를 만들고 팔고 통제하는 사람들은 권력을 가질 수 있었어요.

 

철기 문화는 한반도 여러 지역에 다르게 퍼져갔어요. 예를 들면 어떤 지역은 먼저 철기를 만들었고 다른 지역은 좀 늦게 퍼져갔어요. 이러한 변화 과정을 알아내려면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조사해야 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예전 도시나 마을의 유적이 많이 발견되지 않아 자료가 부족해요. 그래도 유적을 조사하면 지배자들이 어떻게 커져갔는지, 사회가 어떻게 계층화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철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도구와 무기를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이 바뀌었고, 그로 인해 사회도 변화했어요. 물론 모든 변화를 설명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런 변화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